The Last of Us – HBO 미드 1화 후기
안녕하세요. 야마짱입니다.
HBO 미드로 출시된 The
Last of Us의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간 짝퉁 영화가 출시되긴 했지만 The Last of Us의 찐팬이
기다리던 영상이 제대로된 투자를 받아 미드로 출시되었습니다.
총 9부작 중 현재 5편까지
출시가 되었으며 매주 추가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시즌 1은 The Last of
Us – part1의 내용으로 구성이 되며, 시즌 2는
The Last of Us – part2의 내용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편 리뷰
1. 등장인물 비교
조엘: 주관적으로 대략 85% 싱크로율, 연기력 좋음
게임
미드
엘리: 가장 논란이 많이 되는 캐스팅, 싱크로율 25%, 연기력 매우 좋음, 계속 보다 보면 좀 익숙해짐
외부의 평: ‘엘리 얼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모나리자 아니냐’ 등등
게임
미드
사라: 조엘의 딸, 게임과
달리 흑인?이 등장, what? 초반에 잠깐 나오는 인물이라
그나마 다행
게임
미드
테스: 게임보다 대략 20살은
많아 보이는 캐스팅, 할머니인줄…
게임
미드
마를렌: 거의 비슷함
게임
미드
2. 이야기 전개
1편의 이야기 전개는 게임과 매우 비슷합니다. 특히 일부 장면은 게임상의 장면을 그대로 연출한 느낌도 듭니다.
게임
미드
1편은 파이어플라이의 일원인 마를렌으로부터 면역성을 가진 엘리를 데려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여정을 떠나는 시점까지로 구성됩니다.
세부적인 상황, 스토리까지 모두 동일하게 연출하지는 않았지만 드라마적으로
봤을 때 더 좋은 연출인 것 같기도 합니다.
연출 및 연기력, 내용 모두 좋은데…
엘리 얼굴이 적응이 안 되네요…
별점: ★★★★(4/5)
2편 리뷰로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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