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 - Champagne Supernova
Written by Peter
1997년 발매된 Oasis의 앨범, (What’s the Story) Moring Glory에 수록된 곡이다. 오아시스의 곡들 중에는 가사의 의미가 불분명한 곡들이 있다. 밴드의 기타리스트인 노엘 갤러거 본인도 인터뷰에서 의식의 흐름대로 작사한 것이라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니까. 하지만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지는 않을지라도 가사가 음악과 어울린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 곡의 기타 선율과 리드보컬인 리암 갤러거의 목소리가 이 낱말들을 읊조리기에 이 곡이 살아나는게 아닐까.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얼마나 많은 특별한 사람들이 변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낯선 삶을 살까
우리가 한껏 취해 있을 때 넌 어디 있던거야?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천천히 홀을 걸어 내려가
하지만 포탄보다는 빠르지
우리가 한껏 취해 있을 때 넌 어디 있던거야?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언젠가 날 찾게 될거야
무너진 잔해 아래 깔려 있을 테니까
하늘에 걸린 샴페인 초신성 아래에서 말이지
Wake up the dawn and ask her why
A dreamer dreams she never dies
Wipe that tear away now from your eye
새벽에 잠에 깨서 그녀에게 물어봐
꿈꾸는 이는 꿈을 꾸고, 그녀는 절대 죽지 않지
이제 네 눈에서 눈물을 닦아내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천천히 홀을 걸어 내려가
하지만 포탄보다는 빠르지
우리가 한껏 취해 있을 때 넌 어디 있던거야?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언젠가 날 찾게 될거야
무너진 잔해 아래 깔려 있을 테니까
하늘에 걸린 샴페인 초신성 아래에서 말이지
Cos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The world's still spinning round
We don't know why
Why, why, why, why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장 뜨거운 때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믿거든
하지만 너와 나, 우리는 살아가고 죽기도 하지
세상은 계속 돌아가는 데 우리는 이유조차 몰라
왜, 왜, 왜,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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