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핫플레이스 카페 [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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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찰리찰리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가 즐겨 찾는 익선동은 코로나에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서울의 핫플레이스인데요 맛집도, 유명 카페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수플레 팬케이크가 유명한 [카페 온화] 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익선동은 좁은 골목골목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인파를 뚫고 가게 외부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조리하는 곳이 잘 보이도록 통창으로 되어있어 위생에 무척 신경을 쓴다고 느꼈습니다. 내부 공간은 매우 넓고 쾌적했습니다. 웨이팅을 피하고자 오픈시간에 맞춰갔더니 한산하네요. 저는 베리베리 수플레 팬케이크와 아이스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요, 듣던 대로 팬케이크는 매우 부드러웠습니다만 신 것을 즐기지 않는 분이라면 다른 메뉴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얀 크림도 상큼하고 안에 베리 잼도 듬뿍 들어있어 신맛이 많이 났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도전해보아야겠습니다. ㅎㅎ 좋았던 점은 커피가 쓰지도 않고 산미 없이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핸드드립 커피만의 장점일까요? 커피에 대해 잘하시는 분들의 댓글 환영합니다 😊 익선동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 [카페 온화] 포스팅 잘 보셨나요? 화려한 수플레 팬케이크도 멋스럽지만 작성자는 이곳만의 핸드드립 커피에 푹 빠졌습니다. 주변에 유명 맛집과 구경거리도 많으니 가족, 친구와의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도 강추입니다!

아웃룩으로 서식 만들어 사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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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찰리찰리 형식적인 업무 요청 메일을 보낼 때 항상 새로운 양식을 만들거나 같은 내용을 타이핑하기 번거로우실 겁니다. 오늘은 아웃룩에서 서식을 만들어 두고 사용하는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1. 먼저 아웃룩을 열어 [새 전자 메일] 을 클릭합니다. 2. 원하는 서식을 작성합니다. 표를 만들거나, 서명, 글자 모양과 크기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비품 신청서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와 같이 메일의 제목, 메일의 내용도 정할 수 있습니다. 수신인과 참조도 지정하여 넣을 수 있습니다. 작성을 완료하셨다면 F12을 눌러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해줍니다. 저장을 할 때에는 파일 형식을 [Outlook 서식 파일] 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여시면 바로 아래와 같이 내가 저장해둔 형식으로 뜨는데요 수정이 가능하므로 내용 작성해서 원하는 수신인에게 바로 보낼 수 있겠죠? 수정된 내용은 저장되지 않으므로 저장해둔 내용, 가령 메일 제목을 [사무용품 신청] 으로 바꾸고 싶다면 처음부터 다시 작성해서 저장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메일 서식을 저장해 두고 사용하면 편리하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면 좋겠습니다.

번역 메모리를 엑셀 파일로 정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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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Robin 이번 시간에는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쌓은 번역 메모리를 엑셀 파일 형태로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업계의 PM으로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서나, 혹은 지금까지의 기록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TM(번역 메모리)을 저장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물론, 주어진 TM을 기존의 파일 형태로 두어도 문제는 없지만 혹시 모를 어떤 오류가 있는지 혹은 이후의 프로젝트를 위해서 미리 정리해 둔다는 생각으로 방법을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정리하는 방법을 몰라서 한참을 헤매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쉽게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구글이나 Proz.com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도 검색을 해보았지만 간결한 방식을 찾는 것은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구글에서 한 외국인 번역가의 TM 정리 방법에 관한 기고 글을 우연히 찾게 되었고, 이와 더불어 회사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 Olifant 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통해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Olifant는 TM을 불러와 다른 형태로 저장하거나 다른 형태의 데이터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구글 검색을 통해서 쉽게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Olifant를 다운로드하고 변환을 원하는 TM을 준비합니다. 저는 예시 파일로 Trados Studio용 TM을 준비했습니다.    그 다음 Olifant를 실행한 후 File > Open 을 통해 편집할 TM을 불러옵니다.   Olifant를 통해 TM을 로드한 모습입니다(TM 안의 내용은 정보 보호를 위해 가렸습니다^^;;).  이제 이 파일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 을 클릭한 후, 위와 같이 Wordfast TM Files 형태로 저장합니다. 이렇게 저장한 파일은 단순히 텍스트 형태로 저장한 파일이기 때문에 엑셀 파일로 바로 열어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엑셀에서 파일을 열면 새로 편집할 때는 불필요한

영화 추천 -17 어게인(17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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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ulia 최근 방영이 끝난 드라마 ’18 어게인’을 아시나요? 그렇다면 이 드라마가 미국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는 것도 알고 계셨나요? 오늘 소개할 작품은 2009년 개봉한 영화 <17 어게인>입니다. 1989년 잘나가는 고교 농구 스타였던 마이크(잭 에프론)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듣고 중요한 경기를 하던 중 뛰쳐나갑니다. 그렇게 불같은 사랑을 하던 사이였지만 현재 마이크(매튜 페리)와 아내 스칼렛(레슬리 만)은 이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37살의 마이크는 찬란했던 옛 시절을 그리워하며 모교를 방문했다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는 관리인을 만나고, 집을 가던 중 이상한 일을 겪은 뒤 정신을 차려 보니 17살이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막막하기 그지없던 현실에서 갑자기 20살이나 어려진 마이크는 과연 어떻게 대처할까요? 뒤의 내용은 직접 보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일단 주연을 맡은 배우들이 꽤 익숙한데요. 하이틴 스타 잭 에프론의 풋풋한 전성기 때 모습을 볼 수 있고요, 미드 ‘프렌즈’의 ‘챈들러’로 유명한 매튜 페리도 만날 수 있답니다. 레슬리 만은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요, 이름은 낯설지 몰라도 얼굴을 보면 ‘아, 저 배우!’ 하실 거예요! 누군가는 흔한 스토리의 전형적인 하이틴 무비라고 할 수도 있지만 요즘처럼 팍팍한 시기에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 향수에 젖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웰컴 투 리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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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라일라 안녕하세요, 탐윈의 라일라입니다. 😊 오늘은 사시사철 날씨가 좋은 남유럽으로 여행을 함께 떠나볼까요? 첫 번째 남유럽 여행지는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입니다. 몇 년 전 인기 TV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나와 이 도시에 대해 들어 보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첫 번째로 떠나볼 곳은 리스본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알파마 지구’입니다. 사진만 봐도 숨이 탁 트이지 않나요? 리스본은 아주 먼 옛날부터 외부 적으로부터 방어를 하기 위해 언덕 위에 건설되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언덕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어요. ‘일곱 개의 언덕을 가진 도시’라는 예쁜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알파마 지구는 ‘구시가지’로서 옛날 리스본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 곳곳에 앉아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으니, 맛있는 샌드위치를 하나 사서 전망과 함께 맛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열심히 걸었으니 배가 고프겠죠? 이번에는 디저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일 처음에 잠시 언급을 드렸던 ‘꽃보다 할배’를 재밌게 시청하신 분들이라면, 리스본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에그타르트’가 생각나실 겁니다. 실제로 하루 매출이 1억이 넘는다는 소문도 돌 정도로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겉보기에는 일반 에그타르트와 다르지 않다고요? 한 입 크게 베어 무는 순간 그 생각이 바뀔 거예요! 돌아서면 생각나는 에그타르트의 맛이 궁금하다면 ‘파스테이스드벨렘’을 찾아 주세요. 식후 커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즐겨 보세요. 오늘의 여행도 만족하셨나요? 다음 여행은 포르투갈의 숨겨진 보석, 포르투(Porto)라는 도시로 떠나보겠습니다. 새로운 여행지와 함께 조만간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