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 태국음식점 - 팔람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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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Young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팔람까오” 인데요, 직장인 사이에서 유명한 태국음식 맛집인 것 같더라구요.  저도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기본 정보 주소: 서울 금천구 서부샛길 606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2층 217호) 전화번호: 02-861-8420 가는 길은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조금 멀었는데, 6번 출구에서 쭉 걸어오셔야 해요.  저는 조금 헤맸는데 대성디폴리스 빌딩이 보이면 2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태국음식점이다! 하는 곳이 보일 겁니다. 웨이팅하면서 전체 메뉴판도 구경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왔답니다. 메뉴판 한 번 보시죠!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했고, 점심 메뉴, 저녁 메뉴도 따로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쌀국수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해물팟타이, 소고기 볶음밥, 텃만꿍(새우 완자 튀김)을 시켰어요. 양이 생각보다 많았고 예전에 태국여행 갔을 때가 그리워지는 맛이에요. 안에를 얼핏 보니 현지인이 요리를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가끔 이국적인 음식이 땡길 때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럼 다음에도 맛있는 맛집으로 돌아올게요~~

Oasis - Champagne Super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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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Peter 1997년 발매된 Oasis의 앨범, (What’s the Story) Moring Glory에 수록된 곡이다. 오아시스의 곡들 중에는 가사의 의미가 불분명한 곡들이 있다. 밴드의 기타리스트인 노엘 갤러거 본인도 인터뷰에서 의식의 흐름대로 작사한 것이라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니까. 하지만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지는 않을지라도 가사가 음악과 어울린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 곡의 기타 선율과 리드보컬인 리암 갤러거의 목소리가 이 낱말들을 읊조리기에 이 곡이 살아나는게 아닐까.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얼마나 많은 특별한 사람들이 변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낯선 삶을 살까 우리가 한껏 취해 있을 때 넌 어디 있던거야?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천천히 홀을 걸어 내려가 하지만 포탄보다는 빠르지 우리가 한껏 취해 있을 때 넌 어디 있던거야?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언젠가 날 찾게 될거야 무너진 잔해 아래 깔려 있을 테니까 하늘에 걸린 샴페인 초신성 아래에서 말이지 Wake up the dawn and ask her why A dreamer dreams she never dies Wipe that tear away now from your eye 새벽에 잠에 깨서 그녀에게 물어봐 꿈꾸는 이는 꿈을 꾸고, 그녀는 절대 죽지 않지 이제 네 눈에서 눈물을 닦아내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

구글 드라이브로 사진 속 텍스트 변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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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찰리찰리 1. 텍스트화 하고 싶은 사진을 준비합니다. 2. 구글 홈페이지 접속 – 로그인 – 앱 [드라이브] 클릭  3. [새로만들기] – [파일 업로드] 클릭하여 사진을 업로드 4. 업로드 된 파일 우클릭 – [연결 앱] – [Google 문서] 클릭   이처럼 이미지 파일 속 글씨가 텍스트로 변환됩니다. 간단한 기능이지만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토샵(PSD)파일 JPG 파일로 변환하기(Feat. PSD 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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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Olivia 안녕하세요 탐윈 Tomwin의 Olivia입니다. 오늘은 포토샵 파일, 즉 PSD 파일을 JPG 파일로 변환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확장자가 PSD인 파일들은 포토샵 파일이라는 뜻입니다. PC에 포토샵 프로그램이 깔려 있지 않으면 해당 이미지를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포토샵이 없어도 파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PSD 뷰어를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Photepea라는 PSD 파일 뷰어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PSD 파일을 열어 볼 수도 있고 포토샵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기능도 지원된다고 합니다. PSD 뿐만 아니라 XD, sketch, XCF, CDF 등 다양한 포맷도 열 수 있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 추천 드립니다. [Photopea 바로가기] PSD 뷰어로 파일을 바로 볼 수 있지만 JPG로 변환이 필요한 이유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JPG 파일이 PSD 파일보다 용량이 작기도 하고 좀 더 대중적인 포맷이기 때문에, 포토샵이 없는 다른 사람들에게 파일을 전달할 필요가 있을 때는 JPG로 변환해서 주는 것이 상대방이 확인하기에 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릴 변환 사이트는 Convert PSD to JPG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들어 가셔서 STEP에 따라 진행하시면 쉽게 PSD 파일을 JPG로 쉽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다른 포맷도 지원이 가능하니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세요^^ [Convert PSD to JPG 바로가기]

실화 바탕 영화 추천 2(블라인드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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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ulia 오늘 추천할 실화 바탕 영화는 바로 ‘블라인드 사이드’입니다. 미식축구 선수인 ‘마이클 오어’의 경험을 그린 영화인데요. ‘마이클 오어’는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떨어진 뒤 어린 시절부터 여기저기를 떠돌며 사는 처지였습니다. 비오는 날 하룻밤 동안 눈 붙일 곳을 찾기 위해 떠도는 그를 ‘리앤’이 발견하죠. 평소 당돌하고 불같은 성격의 리앤은 남편에게 당장 차를 멈추라고 한 뒤 마이클에게 말을 걸어 집으로 데려가고, 하루가 이틀이 되고 이틀이 사흘이 되면서 마이클은 리앤의 집에 머물게 됩니다. 레스토랑 여러 개를 운영하는 부유한 형편의 부부에게 빠질 수 없는 것은? 사교 모임이죠. 인종 차별적인 발언과 도를 넘은 오지랖에도 리앤은 멋있게 돌직구를 날려 상황을 종료시킵니다. 타고난 덩치로 미식축구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는 마이클. 리앤은 그런 마이클을 물심양면 지원하고 사랑으로 끌어안아 줍니다. 결말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해피 엔딩이죠.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인종도 처지도 다른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주변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가족이 되어 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잔잔하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아서 보고 또 봐도 처음의 감동을 매번 느낄 수 있는 저의 인생 영화랍니다.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배우 ‘산드라 블록’과 이제는 많이 알려진 ‘릴리 콜린스’의 풋풋한 모습도 볼 수 있으니 꼭 감상해 보세요!

망원동 맛집 소개 - 블랑제리코팡, 몽타이, 라오삐약, 웨스트빌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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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ong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 이어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맛집을 몇 곳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블랑제리코팡 망원한강공원 입구 근처에 위치한 빵집입니다.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출현했을 정도로 유명한 빵집인데요, 여러 종류의 바게뜨와 더불어 이 곳만의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브리오쉬 식빵, 달달한 크로와상, 프레즐, 패스트리 등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2. 몽타이 망원파출소 옆에 위치한 몽타이라는 태국음식 전문점입니다. 태국식 쌀국수와 똠냥꿍, 팟타이, 해물 바질 볶음밥 등이 있으며,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비건 옵션도 가능한 음식점입니다. 특히 베트남 쌀국수와 달리 똠냥꿍의 향이 가미된 태국식 쌀국수가 일품입니다. 3. 라오삐약 이곳은 라오스 음식 전문점입니다. 망리단길에 위치해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으로서 도가니 국수, 도가니 수육, 쿠아 미(볶음 국수), 여즌(라오스식 스프링롤) 등 라오스 현지 음식을 그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이곳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4. 웨스트빌 피자 망원동에서 합정역으로 가는 좁은 도로 한 켠에 위치한 부부가 운영하는 피자 가게입니다. 웨스트빌 피자, 어덜트 맥앤치즈 피자, 콘피자, 하와이와 피자 등 피자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녁 시간대는 대기 번호를 받아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붐비지만 미리 전화 주문을 하면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상 망원동 맛집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살펴본 맛집들처럼 한적한 골목 곳곳에 위치한 가게들을 탐방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망원동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망원동에 숨겨진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외출이 필요 없는 킬링 타임용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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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Julia 요즘 코로나로 집에만 있느라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TV도 켰다가 유튜브도 봤다가… 좀처럼 가지 않는 시간에 스트레스까지 느껴지는 분들을 위한 영화 추천! 킬링 타임용으로 딱 좋은 시리즈물을 한 편 소개하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고 보셨을 ‘분노의 질주’인데요. 2001년 처음 개봉한 뒤 2~3년의 텀을 두고 꾸준히 시리즈를 업데이트하고 있죠. 사복 경찰 ‘브라이언’과 카 레이싱 폭주족의 우두머리인 ‘도미닉’이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경찰과 수배자의 신분으로 만났지만 악연이 아닌 인연일 정도로 진한 우정을 쌓아가는 둘의 모습과 지루할 틈 없이 화려하고 심장 쫄깃한 자동차 액션을 볼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 2013년 브라이언 오코너를 연기한 배우 폴 워커가 교통 사고로 사망하면서 8번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부터는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지만 영화 속에서도 브라이언과 아름다운 작별을 한 뒤 영화 개봉은 이어지고 있죠. 마지막 영화가 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삽입곡이자 폴 워커 추모곡인 찰리 푸스의 ‘See You Again’도 정말 좋으니 꼭 감상해 보세요! 뿐만 아니라 인기에 힘입어 2019년에는 스핀 오프 영화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도 개봉했고요. 올해 5월, 새로운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 늦기 전에 정주행을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이상 ‘분노의 질주’ 시리즈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