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리코타치즈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칼국수 맛집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       본.       정.      보.========= 전화번호 032-438-3357 주소 인천 남동구 소래역남로 10 영업시간 평일 10:00 - 22:00 일요일 10:00 - 22:00 == === ==== === == === ==== ==== = 우선 가격표를 먼저 보실까요? 저는 여기서 해물칼국수 2인 +  감자수제비를 시켰습니다. 사실 해물칼국수를 시키면 해물 + 칼국수가 한 번에 나오는 음식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 집은 해물이 먼저 나오고 해물을 먹고 난 다음 칼국수를 넣어 먹는 방식입니다. 김치가 맛있으면 그 집 칼국수는 기본으로 맛이 보장된 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저는 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엄청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해물도 많은 거 보이시죠? 냄비안에는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조리를 해서 먹냐? 불을 계속 키면서 먹어야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주 친절하게 아래와 같이 먹는 방법을 안내해 놨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해물이 적어 보이지만 절대로! 적지 않습니다. 아래에 조개들이 다 깔려있어요. 이젠 해물을 다 건져 먹고 드디어 칼국수와 제가 시킨 감자수제비를 먹을 차례인데요. 칼국수는 붓고, 감자수제비는 제가 장갑을 끼고 떼어서 국물에 넣어주면 됩니다. 전 몰랐는데 가게 내부 한쪽에서 실시간으로 칼국수,  감자수제비를 수공으로 반죽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됐습니다. 보글보글 끓는 저 칼국수와 감자수제비를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약간 걸쭉해 보이는데 감자의 전분 성분 때문에 걸쭉해져요. 물론 육수도 리필 가능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해물 듬뿍 칼국숫집이라 웨이팅 40분 정도 했는데요.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Written by Robin 이번 시간에는 제주도 맛집 중 한 곳인 우도해녀식당을 소개합니다. 제주도에는 유명한 맛집이 정말 많습니다. 또한 해산물과 관련된 맛집들이 정말 많이 있지요. 이번에 소개할 식당의 이름에서 알아보셨듯, 이곳은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들어가야 갈 수 있는 식당입니다. 우도로 들어가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이 식당의 유명한 보말칼국수를 먹게 된다면, 배를 타고 험난하게 온 고생을 모두 씻어주는 맛을 맛보게 되리라고 자부합니다.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보통 도착 후 전기자전거나 여러 탈 것을 빌리고 출발하게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형 전기자전거를 추천 드립니다. 바닷길을 통해 왼쪽으로 15분가량 올라가면 기다리던 식당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들어가기 전 관광지도 여러 군데 있으니 바다 경치도 즐기고 시원한 바람에 일상을 잊는 기분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유명한 사진촬영장소 중의 한 곳이라고 하네요    저는 일행과 함께 도착 후, 고민하지 않고 바로 보말성게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밑반찬과 메인 메뉴인 칼국수를 준비해주시는 아주머니의 바쁜 모습과 함께, 냄비 안의 해산물이 싱싱하게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을 모두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약 5분을 기다린 후 즐기시면 됩니다.   이 맛은 정말이지… 절대 잊을 수가 없는 바다향 그 자체였습니다. 아직 글을 쓰면서도 그 향이 입가에 번지는 듯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외출과 여행을 자제해야 하는 시기이지만, 이후 모든 것이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이 식당에서 바다향을 가득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