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달달한짬뽕 게임 순위, 특히 10위권 순위는 신작이 갑자기 진입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굳어진 채로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어쩌면 한번 형성된 시간의 매몰과 비용의 매몰(유튜브 중년 게이머 김실장 참조: 아래에 링크 걸어놧어요!) 때문에 다들 게임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에픽 세븐 사태처럼 큰 이슈가 있었던 게임도 아직 40위권에서 버티고 있단 얘기는 주변 상황이 어찌되건 게임에 빠져든 사람은 계속해서 그 게임을 응원하고 있다는 얘기도 되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즐기지 않으면서 이 현상만 바라보는 분들에겐 이런 상황이 마치 중독성 있는 마약처럼 끊지 못해 헤매고 있는 것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저는 무슨 이야기를 하든지, 글을 쓰든지 항상 결론이 코로나19로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 10시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가 689명이라고 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 사상 초유의 사태가 끝날 때까지 조금씩만 마음의 양보를 실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엄청 집돌이인데... 그런 저도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고 싶을 만큼 길어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 위기를 넘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모두 함께 힘을 내 주세욧! 12월 11일 모바일 게임 종합 순위입니다. 순위 게임명 배급사 1위 미르4 Wemade Co., Ltd 2위 세븐나이츠2 Netmarble 3위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KingsGroup Holdings 4위 기적의 검 4399 KOREA 5위 바람의 나라: 연 NEXON Company 6위 원신 miHoYo Limited 7위 리니지M NCSOFT Corporation 8위 리니지2M NCSOFT Corporation 9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NEXON Company 10위 FIFA ONLINE 4M by EA SPORTS NEXON Company [종려] 캐릭터 업데이트의 힘 때문인지 10위 밖으로 밀려났던 원신이 6위로 복귀했습니다. 구글 매출 순위도 무려 4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