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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리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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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라일라 안녕하세요, 탐윈의 라일라입니다. 😊 오늘은 사시사철 날씨가 좋은 남유럽으로 여행을 함께 떠나볼까요? 첫 번째 남유럽 여행지는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입니다. 몇 년 전 인기 TV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나와 이 도시에 대해 들어 보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첫 번째로 떠나볼 곳은 리스본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알파마 지구’입니다. 사진만 봐도 숨이 탁 트이지 않나요? 리스본은 아주 먼 옛날부터 외부 적으로부터 방어를 하기 위해 언덕 위에 건설되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언덕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어요. ‘일곱 개의 언덕을 가진 도시’라는 예쁜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알파마 지구는 ‘구시가지’로서 옛날 리스본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 곳곳에 앉아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으니, 맛있는 샌드위치를 하나 사서 전망과 함께 맛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열심히 걸었으니 배가 고프겠죠? 이번에는 디저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일 처음에 잠시 언급을 드렸던 ‘꽃보다 할배’를 재밌게 시청하신 분들이라면, 리스본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에그타르트’가 생각나실 겁니다. 실제로 하루 매출이 1억이 넘는다는 소문도 돌 정도로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겉보기에는 일반 에그타르트와 다르지 않다고요? 한 입 크게 베어 무는 순간 그 생각이 바뀔 거예요! 돌아서면 생각나는 에그타르트의 맛이 궁금하다면 ‘파스테이스드벨렘’을 찾아 주세요. 식후 커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즐겨 보세요. 오늘의 여행도 만족하셨나요? 다음 여행은 포르투갈의 숨겨진 보석, 포르투(Porto)라는 도시로 떠나보겠습니다. 새로운 여행지와 함께 조만간 다시 만나요! 😊